혼외자 출산 논란에 휩싸였던 김주하의 남편 강 씨가 이번엔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.
막장 드라마에 버금가는 충격적인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, 지난 주 두 사람의 이혼 소송과 관련된 결심이 진행됐습니다.
그 현장 [생방송 스타뉴스]가 단독으로 다녀왔는데요. 안지선 기자가 전합니다.
[인터뷰: 김주하]
저도 많은 여성들과 같은 처지였었고
[인터뷰: 김주하]
전 행복해요 지금
최고의 언론인으로 주목받던 김주하 전 앵커가 가정 폭력 피해자라는 사실은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.